본문 바로가기
애완견정보

강아지 정상 체온과 열날 때 대처 방법 및 감기 증상과 대처 방법

by 레오와구르미네 2024. 10. 18.

강아지는 우리에게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를 숙지하고 필요할 때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아프지 않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정상 체온과 열날 때 대처 방법 및 감기 증상과 대처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1. 강아지의 정상체온

강아지의 정상체온은 약 37.5도에서 39.1도 사이로 사람의 정상체온이 36.5도에서 37도 정도인 것에 비해 강아지는 약 2도 정도 더 높은 체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소형견인 비숑몽치와 같은 종류는 대형견보다 체온이 조금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2. 강아지가 열이 나는 이유

강아지가 체온이 39.5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열이 난다고 합니다. 열은 보통 감염이나 염증에 의해 발생하며 강아지의 면역체계가 반응하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강아지가 열이 난다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3. 강아지의 감기 증상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인 감기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고열 : 체온이 39.5도 이상일 때
  • 마른기침 : 기침이 계속 나오는 경우
  • 콧물 : 콧물이 나오는 경우
  • 재채기 : 자주 재채기를 하는 경우
  • 코 건조 : 코가 건조하고 뜨거운 경우
  • 식욕 감소 : 평소보다 음식을 덜 먹는 경우
  • 무기력증 : 활력이 없어 보이는 경우
  • 활동량 감소 : 예전보다 덜 움직이는 경우
  • 탈수 : 물을 잘 마시지 않거나 입이 마른 경우
  • 몸 떨림 : 몸이 떨리는 경우

 

 

4. 강아지가 열날 때 대처 방법

강아지가 열이 날 때는 체온을 조금 낮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지근한 물수건을 이용해 강아지의 등과 배를 닦아주면 체온을 낮추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미지근한 물수건 사용법
    - 물의 온도 : 너무 차가운 물은 피하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닦는 부위 : 등, 배, 귀, 발 등을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 자주 체크 : 체온이 내려가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5. 강아지 감기 증상 대처 방법

강아지가 감기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며 강아지가 휴식을 잘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며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제공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분 섭취가 원활하면 탈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

  • 헥헥거림 : 평소보다 호흡이 빨라지거나 힘들어 보이는 경우
  • 고열 : 체온이 40도 이상일 경우
  • 호흡곤란 : 숨쉬기가 힘들어 보이는 경우

 

 

7. 강아지 감기 예방 방법

  • 안전한 환경 :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따뜻한 환경을 유지해 줘야 합니다.
  • 적절한 산책 : 날씨가 너무 춥거나 더운 날에는 산책을 피해야 합니다.
  • 면역력 강화 :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강화가 필요합니다.
  • 정기적인 건강검진 :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서 건강 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건강은 보호자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사전에 많은 정보들을 습득하여 강아지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정상 체온과 열날 때 대처 방법 및 감기 증상과 대처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2024.10.17 - [애완견정보] - 강아지 코가 건조해지는 이유와 대처 방법 및 코 보습제 선택 방법

2024.10.04 - [애완견정보] - 비 오는 날 강아지 산책은 해도 될까? 산책할 때 주의사항과 발 관리 방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