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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보

일방통행 위반 기준과 과태료 및 사고 발생시 과실 비율

by 레오와구르미네 2023. 6. 10.

일반통행 위반은 익숙한 곳에서는 일어나지 않지만 낯선 곳에서 의치도 않게 도로교통법을 어기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통행 위반을 하고 있다면 비상등을 켜고 반대편 차량에게 죄송하다는 표시를 해주고 나서 진입도로를 빨리 나가야 과태료나 신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일방통행 위반 기준과 과태료 및 사고 발생 시 과실 비율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일반통행 위반 기준과 과태료

일반통행은 도로에 특정 구간을 지정해서 자동차가 한쪽방향으로만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든 도로의 한 종류입니다. 한쪽으로만 차량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며 고속도로나 좁은 골목 등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구간에 파란색 화살표 표지판과 바닥 노면을 통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통행 위반을 어기지 않기 위해서 가까운 거리를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일반통행이 없다면 많은 교통체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원활한 교통 구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주행 중에 나도 모르게 표지판을 보지 못하거나 본인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서 일반통행 위반을 하게 된다면 운전자는 교통법규를 어기는 것으로 해당되어 벌금 또는 벌점을 부과하게 됩니다. 신호위반과 동일한 처벌을 받게 되며 15점의 벌점과 차종에 따라 승용차 6만 원, 승합차 7만 원, 이륜차 4만 원, 자전거 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어린이보호구역은 더욱 강화된 법규로 인하여 2배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많이 사용하는 전동 킥보드 역시 단속 대상에 속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형사처벌까지도 받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면서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일반통행 위반 시 빠른 조치 방법

주행 중에 나도 모르게 일반통행 표지판을 보지 못하거나 낯선 도로라 진입으로 인해 일방통행을 위반했다면 범칙금을 피하기 위해서도 있지만 다른 차량과 마주쳤을 때 빠르게 행동을 대처하기 위한 조치 방법이 필요합니다. 일방통행 위반을 초입에 잘못 들어선 것을 인지했다면 바로 후진하여 경로를 바꾸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중간이상 지나고 나서야 인지했다면 비상등을 켜고 반대쪽에서 차가 진입하는지 살피면서 빠르게 구간을 벗어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통행 사고 발생 시 과실 비율과 신고 방법

내가 일반통행 위반 시에 사고가 난다면 정주행을 한 운전자에게도 억울한 일이지만 20%의 과실이 부여됩니다. 정주행을 한 운전자도 전방 주시 태만을 사고의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과실이 인정되기 때문에 항상 안전운전은 필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일반통행을 위반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이런 걸로 신고당하겠어'라고 생각하고 위반하지만 이로 인해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녹화된 블랙박스나 어플을 통해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불법행위에 속하는 행동으로 당당하게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많은 신고율을 보이고 있으며 요즘에는 편리하게 신고가 가능한 앱까지 있어서 항상 주의하면서 운전이 필요합니다.

보통은 좁은 골목이나 차가 많이 모일 수 있는 도로에서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일반통행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반통행이 적용된 거리의 양쪽으로 표지판이나 도로 표면에 글자로 쓰여 있으며 불가피한 곳에는 빨간색으로 금지된 표시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살피며 운전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초보운전자나 초행길이신 분들이 일방통행 도로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반 시에는 빠르게 빠져나오는 운전 매너를 발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발생하는 일방통행 위반 기준과 과태료 및 사고 발생 시 과실 비율에 대해 알려 드렸으며 일반통행 도로에서의 역주행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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