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시동이나 주행중에 엔진 소음과 떨림의 원인과 해결방법

자동차의 엔진은 연료를 통해 순간적인 힘으로 추진력을 얻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차량이 움직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주행을 하려면 시동을 걸어야 하는데 평소보다 너무 소리가 크거나 이상한 잡음이나 떨림이 느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자동차 시동이나 주행 중에 엔진 소음과 떨림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타이밍벨트 노후화

자동차의 타이밍벨트는 엔진을 구성하는 부품 중의 하나로 동력기의 밸브들을 열고 닫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로 노후화되면 끊어지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밸브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움직이는 힘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주행 중에 갑자기 정차하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 후 교체가 필요합니다.

 

오래된 점화플러그

자동차 점화플러그는 자동차 내부에 액체로 된 연료를 기체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장치로 점화플러그가 오래된 경우 동력기에 문제가 생기면서 자동차가 덜덜 떨리게 되는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연비가 전에 비해서 나오지 않고 출력도 현저하게 떨어져서 연료비가 많이 드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시동을 걸었을 때 떨림 현상

자동차의 시동을 걸고 변속기 레버를 D나 R로 변경할 때 떨림이 발생한다면 엔진의 회전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엔진 마운트 쪽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며 주행 중에 차량으로 전해지는 진동을 흡수하고 감소시키는 장치입니다. 내부의 고무가 굳어지거나 손상이 되어 진동 흡수가 제대로 안 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100,000km 이내나 5년 정도마다 주기적인 점검과 교체가 필요합니다.

 

 

RPM의 불안정 현상

자동차의 PRM이 불안정한 현상이 발생한다면 배관 기관에 차질이 생기면 스로틀 바디에 이물질이나 찌꺼기가 쌓여서 공기 흡입량의 조절이 안될 때 발생하게 됩니다. 스트롤 바디는 공기를 빨아들이는 양을 조절하는 부품으로 엔진과도 아주 밀접하게 때문에 주행에 여향을 주게 됩니다. 계속 RPM이 불안정하다면 스트롤 바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서 깨끗이 청소를 해주시고 평소 마른 수건이나 천을 이용해서 찌꺼기가 쌓이지 않게 관리를 하면 좋습니다. 관리 후에도 현상이 계속 발생한다면 정비소를 방문하여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 중 엔진 소음과 떨림 현상

주행을 하는 도중에 평상시 안 들리던 기분 나쁜 소음이나 떨림이 느껴진다면 엔진보다는 타이어와 클러치에 문제가 생겼음을 가장 먼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동 중에 드르륵하는 소리가 나면 휠 베어링이라는 부품의 문제가 생긴 것으로 바퀴가 회전할 때 유연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본인이 생각한 대로 회전하지 못하면서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소음 발생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 평소와는 다르게 덜컹 거리는 소리가 계속해서 난다면 조인트라는 부품의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동력기를 통해 나온 힘을 타이어까지 이동시켜 주는 부품으로 노후화되었을 경우에는 잡음이 나기 때문에 정비소에 방문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 시동이나 주행 중에 엔진 소음과 떨림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부품들이나 오일들을 적절한 시기에 점검과 교환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